12월25일 Christmas. 크리스마스 유래 는?
성경에는 없는 예수님 탄생 기념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12월 25일에 축하하는 기념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성인(聖人)이 태어난 날’이라는 뜻의 ‘성탄절(聖誕節)’로 불립니다. 한국은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다르게 이 날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여 쉽니다. 공휴일에 관한 규정상 명칭은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크리스마스 유래 를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신가톨릭 백과사전[참고1].
어원 및 나라별 명칭
크리스마스(Christmas) 어원은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미사(massa, 모임)의 합성어에서 유래됩니다. ‘그리스도 모임’ 즉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이라는 뜻입니다[참고2]. 각 나라별 불리는 이름은 조금씩 다릅니다.
- 프랑스 -노엘(Noël), 이탈리아 -나탈레(Natale), 독일 -바이나흐텐(Weihnachten)[참고2].
- 약어 <X-mas>의 X는 그리스어 그리스도(Christos, XPIΣTOΣ)의 첫 글자를 사용합니다.
- 최근 미국에서는 공휴일의 의미를 더 중시하며 “Holiday” 로 표현하기도 합니다[참고3].
크리스마스의 사전적 기원
크리스마스 유래 및 기원은 카톨릭에서 출판한 사전부터 일반사전까지 동일합니다. 모두 하나같이 이교도 신(神)의 제일(祭日)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 카톨릭 백과사전, 1991 [참고4].
2. 국어사전, 삼성문화사, 1993 [참고5].
3. 종교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8. 8. 20. [참고2].
크리스마스(Christmas) : 로마의 농경신 제사 사투르날리아와 게르만의 율 축제의 시기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로서 선택되었다.
예수님 탄생에 관한 성경 기록
예수님은 2천년 전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었습니다.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에 살던 그녀는 해산이 가까워오자 인구조사를 위해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방이 없던 연유로 한 마구간에서 해산합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밤중에 탄생하셨습니다(마2:1). 당시 밖에는 목자들과 양떼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 7-9절]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베들레헴은 예루살렘 부근에 위치하여 서로 기후가 비슷합니다. 예루살렘은 지중해성 기후이지만 아열대성 기후와도 겹칩니다. 이런 기후는 대한민국과도 매우 유사하여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참고6].
이런 정황상 성경에서 설명된 예수님의 탄생은 겨울이 아닙니다.
성경의 예수님 탄생에 관한 기록 중 그날이 언제인가에 관한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12월은 너무 춥기 때문에 목자와 양떼가 밤에 밖에 나와 있을 수 없다는 정도는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 목자들은 10월 후반 이후로는 밤에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 12월 한겨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탄생이 양들이 풀을 먹는 ‘봄’이라는 주장들이 더 신뢰가 갑니다.
또한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12월 25일에 탄생하셨다거나, 그 날을 기념하라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도들 역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된 것일까요?
12월25일 크리스마스 Christmas, 하나님의 계명을 대신하다
크리스마스를 처음 제정한 때는 AD 4세기경부터입니다. 당시 태양신 미트라(Mithraism)를 섬기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改宗)했습니다. 그리고 AD 313년 ‘밀라노 칙령’을 선포해 기독교를 공인한 것이 그 시발점이 됩니다. 이후 기독교의 전파력은 전보다 강력해졌습니다[참고8].
당시 로마의 핍박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로마 황제의 개종은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회유정책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황제는 태양신과 예수님을 동일한 신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의 안도함을 등에 업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과 유월절부터 하나씩 없애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비워진 자리는 태양신으로 채워나갔습니다.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예배’와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대표적입니다.
▶ 크리스마스 유래 | 예수님 탄생일, 로마 태양신 축일(祝日)에서 둔갑되다
♦ 연관 포스트
▶ 크리스마스 트리 ㅣ 높고, 화려한 12월의 소원나무로 전락(轉落)하다
▶ 크리스마스트리 기원 ㅣ 태양신 부활을 기념하는 Christmas tree
♣ 참고
1. 신가톨릭 백과사전, 3권, 1967년
2. 종교학대사전 : 크리스마스
3. 위키백과 : 크리스마스
4. 카톨릭 백과사전, 1991
5. 국어사전, 삼성문화사, 1993
6. TREETOPIA
7. 이스라엘 개황 : 이스라엘의 자연
8. 인물세계사 : 콘스탄티누스 1세
헉~~~~~이럴수가
전 세계가 다 지키는디 짝퉁? 흐메 교회도 똑같네요 어쩐지. . .
그러면 크리스마스 안지키는 교회가 진짜내요? 헐~~~~
크리스마스는 성경에도 없을 뿐더러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이 아닙니다
태양신 우상숭배로 그 결과는 저주와 멸망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겉모습은 예수님이 탄생을 기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태양신 탄생일을 기념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엄금하신 우상숭배 입니다
로마의 농경신의 제사를 크리스마스에 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크리스마스가 바로 이방신의 풍습임을 알려주는 내용이죠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 한다면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크리스마스를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죠 너무 놀라운 사실이예요~ 그래도 참교회를 이제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예여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기에 크리스마스는 지키면 안됩니다. 참된 진실을 알게 되어 기뻐요
여태까지 크리스마스가 진짜 예수님의 탄생일인줄 알고 있었는대…완전 속았어요…ㅜ
크리스마스는 이젠 징글징글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지키지 않으면 되요 절대로 지키면 안되요
예수님의 탄생일은 크리스마스가 아니기에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이런 사실들을 잘 모르지…?
맞네요..크리스마스 지켜서는 절대 천국 못가겠어요. 혹시 주변에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지키는 분이 계신다면 지키지 말라고 꼭
얘기해 줘야 겠어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탄생일 입니다. 태양신의 탄생일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알고 있어도 그냥 지키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태양신의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꾸어 지키고 있다니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도 지키지 않는 교회도 있으니 다행이예요
맞습니다..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안식일을 지켜야 하고,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과 하나도 상관없는 날이에요
많은 교회에서 오늘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기념하고 있지만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본디 태양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교도의 제일입니다. 즉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우상숭배 행위로써 축복이 아니라 저주받을 행위인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탄생일 입니다. 태양신의 탄생일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태양신의 탄생일을 굳이 지킬 필요가 있을까요
전세계가 가짜를 선호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놀라운 현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