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무료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문화,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클래식 특별 무료공연’!

 

【문화,공연】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무료’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점점 바람이 매서워지는 계절, 겨울이 다가옵니다. 지난가을, 울긋불긋 단풍구경은 다녀오셨나요? 이제 연말을 준비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나들이를 준비 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실내에서 아이들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가족 문화공연은 어떠세요?

 

지난 여름, 이미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가족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 – DITTO in Wonderland”가 깜짝 공연을 펼칩니다. 바로 서울시 서초구 ‘심산아트홀’에서 말입니다.

 

클래식(Classic)이란, 서양의 전통음악으로 그 역사가 길고, 전문용어가 많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을 쉽게 알리는 대표주자 ‘크레디아’의 디토 오케스트라가 두 팔을 걷었습니다.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명곡들에 가장 친숙한 동화를 접목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로 선택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진행 중간중간 앨리스의 캐릭터들이 나타나 ‘이상하고 즐거운 나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2017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프로그램’ 선정 기념공연!

 

 

【문화,공연】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무료’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2017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선정한 우수프로그램! [참고1].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이상한 나라의 디토”. 만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단, 이번 공연에 대해서는 특별히 무료로 진행됩니다. 미리 예매하셔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예매 문의 : 서초문화재단) 02-3477-2805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참고1].

 

 

스타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이 이끄는 젊은 실력파. 디토 오케스트라

 

디토(DITTO)는 ‘Divertimento’의 줄임말 입니다. 클래식 음악 가운데서도 기분 전환을 위한 밝은 ‘기악’. 즉 성악과 다르게 악기로만 구성된 음악이라고 합니다[참고2]. DITTO는 영어로 ‘동의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Divertimento 18세기 후반에 유럽,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성행했던 기악곡 [참고3].

 

2013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디토는 클래식의 명가 ‘크레디아’와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함께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디토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쌓은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참고4].

 

탄탄한 연주력과 유연성을 겸비한 개성 있는 젊은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디토 카니발>은 특히 동물의 사육제를 테마로 클래식과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교육적이고 재미있다는 호평 받았습니다[참고1].

 

 

◈ 공연 프로그램 소개 
 

어머나, 정말 오늘은 모든 게 다 이상하네! 어제는 모든 일이 평범했는데 말이야.”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 공연 정보 [참고1]

  • 공연명: 디토 카니발 «이상한나라의 디토 – DITTO in Wonderland»
  • 일  시 : 2017년 11월 25일(토) 오후 5시
  • 관  람 : 100분간
  • 장  소 : 서초구 사평대로 55 서초구민 체육센터, 심산기념문화센터 심산아트홀
  • 연  출 :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연출가 김민정
  • 기  타 : 전석 초대. 사전 전화 예매 02-3477-2805

 

♦ PROGRAM [참고1]

  1. 모차르트( W.A.Mozart)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 모차르트가 작곡한 13곡의 세레나데 중 가장 뛰어난 곡으로 평가됨. 명랑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가 특징!

  1. 차이코프스키 (P.I.Tchaikovsky)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The Nutcracker Suite op.71

– 연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장 사랑받는 곡.

  1. 생상스 (C Saint Saens) – 동물의 사육제 The Carnival of Animals

–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의 특징을 가장 흥미롭게 표현하며 눈으로 보는 클래식으로 유명한 곡. 모든 연령층이 함께 박수로 공감하는 명곡.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디토” 실제 연주장면

https://youtu.be/EE0DC0fvp_M

 

가족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로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시고, 뜻 깊은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참고

  1. 문화체육관광부
  2. 경향신문 : 리처드 용재 오닐의 편지···“음악은 삶, 선물, 언어”
  3. 두산백과 – 디베르티멘토
  4. 크레디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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